🏠 Home | ℹ️ About | 📚 Topics | 📝 Types | 🏆 Most Voted | 📺 YouTube
🌿 Daily Poem 🌿

하이한 박물관 탐방기

박물관에 들어서니,
눈앞에 펼쳐진 이 요란한 전시,
나는 황홀한 꿈속을 걷고 있어,
“여기, 여기, 나도 설명 듣고 싶어!”

한 발짝, 두 발짝,
한가로이 나아가며,
모든 플라크 (비문)에 숨겨진 비밀,
“이건 무슨 뜻이지?” 하며 스스로 묻는다.

“이 그림은 자주색이고,”
“저기 저 조각은 모양이 이상해,”
내 머릿속은 나르샤 마냥,
유머가 가득한 철학자처럼 생각이 돌아가.

“이건 고대 문화의 유물?”
“아니, 그저 아주 이상한 컵!”
내가 본 모든 것들이 크게 웃게 하고,
“박물관은 신기해!” 하고 외친다.

박물관을 나서는 길에,
친구에게 자랑스럽게 말한다,
“난 요즘 예술을 이해해,
플라크를 다 읽었어, 찬란하게!”

하지만 한 가지, 잊지 마세요,
하이한 상태로는 조심해야 해,
이상하게 발음을 잘못 하던가,
“이건 포로가 아닐껄?” 내가 진심으로 생각하니.

Was this poem worth your time?

Hazy Humor is licensed under CC BY-SA 4.0